"Why can't you sell brotherhood like you can sell soap?"
"왜 비누를 파는 것처럼 인류애를 팔 수는 없을까?"
연구심리학자인 위브 박사가 1951년에 제시한 이 질문으로부터 소셜 마케팅 개념이 시작되었습니다.
비영리 단체에서 왜 비누를 만들까?
비영리 단체에서 18년동안 활동하면서 가졌던 고민 중 하나가 '바쁘고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만들 것인가'였다고 합니다.
일상에 바쁜 이들에게 찾아와 달라고 요청하기 보다 누군가 매일 하고 항상 쓰는 것에 자연스럽게 끼어들기로 했습니다.
생활용품을 다 쓸 때까지 자연스럽게 사회문제를 떠올리도록 하고 쓰다보면 언젠가 사라지는 '소비재'처럼 사회문제도 관심을 가지도 보면 사라진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비누의 재료에 따른 효능은 사회문제의 해결책, 즉 해소와 치료로 결합하고, 비누의 색깔은 사회문제가 가지고 있는 상징색과 연결해 보았습니다. '더러움을 날려보낸다.'라는 뜻의 '비루'에서 유래했다는 비누의 어원처럼 비누를 쓰면서 사회 또한 건강하게 지켜나갈수 있는 방법이 오늘의 비누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사회 문제의 상징색은 비누의 색이 되고,
비누의 효능은 사회문제의 해결이 되는
[오늘의 비누]
"Why can't you sell brotherhood like you can sell soap?"
"왜 비누를 파는 것처럼 인류애를 팔 수는 없을까?"
연구심리학자인 위브 박사가 1951년에 제시한 이 질문으로부터 소셜 마케팅 개념이 시작되었습니다.
비영리 단체에서 왜 비누를 만들까?
비영리 단체에서 18년동안 활동하면서 가졌던 고민 중 하나가 '바쁘고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만들 것인가'였다고 합니다.
일상에 바쁜 이들에게 찾아와 달라고 요청하기 보다 누군가 매일 하고 항상 쓰는 것에 자연스럽게 끼어들기로 했습니다.
생활용품을 다 쓸 때까지 자연스럽게 사회문제를 떠올리도록 하고 쓰다보면 언젠가 사라지는 '소비재'처럼 사회문제도 관심을 가지도 보면 사라진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비누의 재료에 따른 효능은 사회문제의 해결책, 즉 해소와 치료로 결합하고, 비누의 색깔은 사회문제가 가지고 있는 상징색과 연결해 보았습니다. '더러움을 날려보낸다.'라는 뜻의 '비루'에서 유래했다는 비누의 어원처럼 비누를 쓰면서 사회 또한 건강하게 지켜나갈수 있는 방법이 오늘의 비누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출처
https://todaygoodaction.org/80/?idx=12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47739125&volumeNo=29913144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47739125&volumeNo=30338109
http://www.snpo.kr/bbs/board.php?bo_table=bbs_npo&wr_id=5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