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투스 나무와 100% 친환경 재료로 만든 브랜드 All birds의 운동화 Tree Runners.

All birds는 환경을 중요시 생각하는 신발 브랜드이다.

2020년도 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도 이름을 올린 신발 브랜드이기도 하고,

또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착용하여 이슈가 되었던 신발 브랜드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 이외에도 오프라 윈프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가 이 브랜드의 신발을 신었고, 미국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제일 편한 신발’로 실리는 등 여러 곳에서 극찬이 쏟아지며 브랜드가 유명해졌다.

창업 2년 만에 어떻게 이러한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을까?

올버즈의 창업자인 조이와 팀은 “자연 소재 운동화는 왜 없을까?”라는 의문점에서부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의문에 전 축구 선수 출신인 브라운과 생명공학 전문가 즈월링거가 합세하면서 만들어진 제품이 바로 나무로 만든 운동화 ‘Tree Runners’와 양털로 만든 운동화 ‘Wool Runners’다.

유칼립투스 나무 뿐만 아니라 천연 고무와 캐스터빈 오일, 사탕수수 등을 사용하여 만든다.

위 두 가지 종류의 운동화 말고도 지속 가능한 소재에 퍼포먼스 기능을 접목한 러닝화인 ‘Tree Dasher’도 있다.

또 이 브랜드와 한국은 인연이 깊은데 그 이유는 All Birds의 운동화 대부분은 우리나라의 대도시 중 하나인 ‘부산’에서 제작되고, All Birds는 부산의 신발 제조 기술력은 최고라고 극찬한 적이 있다.

https://allbirds.co.kr/

All birds의 한국 공식 온라인몰 홈페이지.

들어가자마자 소비자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소비자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소비자인 나 자신이 의류나 신발 또는 잡화를 사면서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가? 하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https://www.vogue.com/article/adidas-allbirds-collaboration-sustainable-sneaker-lowest-carbon-footprint

그리고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같이 협업해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한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

위 링크는 이에 대한 유명 패션 잡지 보그 기사이다. 한 번씩 보는 걸 추천한다.

여러 가지 종류와 색상으로 고르는 재미도 있는 친환경 운동화 브랜드 All birds.

All birds는 친환경 제품을 통해 지금도 세상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

출처

All birds 공식 쇼핑몰 사이트 https://allbirds.co.kr/

조선일보 기사 실리콘밸리 운동화를 아십니까?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0/202008100000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유튜브 채널 Setf Fowler https://www.youtube.com/c/SethFowler/featu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