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인액터스 소속 프로젝트 '노하우'는 시니어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을 미션 삼아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단순히 버려지는 양말목을 이용해 환경친화적인 공예 키트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RE-KIT> - <RE_WORK>로 연결되며 일 이상의 가치, 노인과 사회와의 연결을 추구하고 있다.
한 양말공장에서 하루에 약 20kg의 양말목이 버려지며 이러한 자투리 의류 폐기물은 잘 썩지 않아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유독가스를 발생시켜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근래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이러한 자투리 양말목을 이용한 공예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뜨개질(핸드 니팅)이 가능하다. 그만큼 접근성도 좋고 뜨개질 특성대로 가방, 바구니, 열쇠고리, 컵 받침, 매트 등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할 수 있어 많은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취미생활로 자리 잡았다.
<RE-KIT>의 경우 난이도에 따라 티코스터, 방석, 슬리퍼 만들기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로 이 공예 키트를 어르신들이 포장하여 판매하는 것인데, 코로나로 인해 작업장에 나올 수 없어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하신 캘리그라피 엽서로 대체하였다.
위 펀딩은 올해 초 234명의 후원자, 5,362,000원(목표 금액의 766%)의 후원금 모금에 성공하였다. 환경과 시니어에 대한 지속가능성 고찰이 느껴지는 <RE-KIT> 양말목 키트. 또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일거리를 안겨줄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올 수 있길 바란다.
출처
https://tumblbug.com/knowhow/community
고려대학교 인액터스 소속 프로젝트 '노하우'는 시니어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을 미션 삼아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단순히 버려지는 양말목을 이용해 환경친화적인 공예 키트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RE-KIT> - <RE_WORK>로 연결되며 일 이상의 가치, 노인과 사회와의 연결을 추구하고 있다.
한 양말공장에서 하루에 약 20kg의 양말목이 버려지며 이러한 자투리 의류 폐기물은 잘 썩지 않아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유독가스를 발생시켜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근래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이러한 자투리 양말목을 이용한 공예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뜨개질(핸드 니팅)이 가능하다. 그만큼 접근성도 좋고 뜨개질 특성대로 가방, 바구니, 열쇠고리, 컵 받침, 매트 등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할 수 있어 많은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취미생활로 자리 잡았다.
<RE-KIT>의 경우 난이도에 따라 티코스터, 방석, 슬리퍼 만들기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로 이 공예 키트를 어르신들이 포장하여 판매하는 것인데, 코로나로 인해 작업장에 나올 수 없어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하신 캘리그라피 엽서로 대체하였다.
위 펀딩은 올해 초 234명의 후원자, 5,362,000원(목표 금액의 766%)의 후원금 모금에 성공하였다. 환경과 시니어에 대한 지속가능성 고찰이 느껴지는 <RE-KIT> 양말목 키트. 또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일거리를 안겨줄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올 수 있길 바란다.
출처
https://tumblbug.com/knowhow/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