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같은 보청기

  





"안경을 쓰면 놀림 받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여겨지잖아요. 보청기도 안경처럼 부담없이 착용하는 액세서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송명근 대표의 말이다.

보청기의 편의성과 디자인에 관심을 두게 된 건 200만원이 넘는 고가의 보청기를 사고도 불편하다며 사용하지 않는 친척의 모습을 보고 '이어폰처럼 편리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보청기'를 떠올렸다.

2020년 국제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 CES에서 올리브 스마트 이어가 CES2020 혁신상과 베스트 웨어러블상을 수상했다.


청력을 관리해주는 헬스 케어 서비스 프로토타입도 완성했다. 평소 시력을 관리하듯 청력도 더 나빠지지 않도록 미리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이어폰 볼륨 관리, 난청이 오기 전 이명 현상에 대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699

https://zdnet.co.kr/view/?no=20190822090705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31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