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SMILE)은 '웃음, 미소'라는 뜻과 함께 '영감을 주는 생활환경을 위한 모듈 선반(Shelving Module for your Inspired Living Environment)'의 약자로, 나무젓가락을 재활용할 뿐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만드는 모듈형 선반의 이름입니다.
스마일은 일회용 나무 젓가락을 수거하여 동네 작은 업사이클링 공장에서 압축한 목재를 사용해 제작됩니다. 2020년 9월 15일 기준 25,927,503개의 젓가락이 업사이클링되었다고 하니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선반은 소형(S), 중형(M), 대형(L) 크기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형은 644개, 중형은 1,545개, 대형은 2,188개의 젓가락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수거된 나무젓가락은 부러지거나 휘는 등 이상한 형태의 나무젓가락을 분류하는 작업을 거치고
약 6시간 동안 고온·고압의 작업을 거쳐 오염물 등이 살균된 합판을
필요한 크기로 재단하고 후가공하여 스마일 선반으로 제작됩니다.
색상은 원목색(Natural), 아몬드색(Almond), 월넛색(Walnut)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모듈형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형은 10Kg, 중형은 12Kg, 대형은 14Kg까지 무게를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참나무, 단풍나무보다 단단하게 공정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지속력도 보장이 되며, 수성 수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선반 사용이 끝난 후에도 다시 공장으로 보내면 새로운 제품으로 재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위와 같이 나무젓가락을 재가공하는 공장이 없어 재활용 및 새활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재활용품이 아니라 일반쓰레기로 분리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스마일을 제작하는 것은 어렵지만, 국내에서도 수요가 많아진다면 다른 나라들처럼 마이크로 팩토리가 설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 대량 생산되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전세계로 이동하고, 쓰레기통에 버려져 다시 분해되기까지 약 6,800만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나무젓가락을 업사이클링해 사용하면 대기중으로 방출될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나무를 베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환경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에게는 솔깃할만한 정보로 보입니다.
사 용 한 나 무 젓 가 락 을 재 활 용 하 는 방 법
스 마 일 ( S M I L E )
스마일(SMILE)은 '웃음, 미소'라는 뜻과 함께 '영감을 주는 생활환경을 위한 모듈 선반(Shelving Module for your Inspired Living Environment)'의 약자로, 나무젓가락을 재활용할 뿐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만드는 모듈형 선반의 이름입니다.
스마일은 일회용 나무 젓가락을 수거하여 동네 작은 업사이클링 공장에서 압축한 목재를 사용해 제작됩니다. 2020년 9월 15일 기준 25,927,503개의 젓가락이 업사이클링되었다고 하니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선반은 소형(S), 중형(M), 대형(L) 크기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형은 644개, 중형은 1,545개, 대형은 2,188개의 젓가락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수거된 나무젓가락은 부러지거나 휘는 등 이상한 형태의 나무젓가락을 분류하는 작업을 거치고
약 6시간 동안 고온·고압의 작업을 거쳐 오염물 등이 살균된 합판을
필요한 크기로 재단하고 후가공하여 스마일 선반으로 제작됩니다.
색상은 원목색(Natural), 아몬드색(Almond), 월넛색(Walnut)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모듈형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형은 10Kg, 중형은 12Kg, 대형은 14Kg까지 무게를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참나무, 단풍나무보다 단단하게 공정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지속력도 보장이 되며, 수성 수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선반 사용이 끝난 후에도 다시 공장으로 보내면 새로운 제품으로 재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위와 같이 나무젓가락을 재가공하는 공장이 없어 재활용 및 새활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재활용품이 아니라 일반쓰레기로 분리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스마일을 제작하는 것은 어렵지만, 국내에서도 수요가 많아진다면 다른 나라들처럼 마이크로 팩토리가 설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 대량 생산되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전세계로 이동하고, 쓰레기통에 버려져 다시 분해되기까지 약 6,800만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나무젓가락을 업사이클링해 사용하면 대기중으로 방출될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나무를 베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환경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에게는 솔깃할만한 정보로 보입니다.
출처
1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smileshelf/smile-the-modular-shelving-unit-made-entirely-of-chopsticks
2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801604&memberNo=45071767
3 https://wearablesearch.tistory.com/309
4 https://youtu.be/nhOXQdur2Z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