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라이프체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구명장비

라이프체어

                                                                'LIFECHAR'



스타트업 (주)라이프체어(대표 하진석)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구명 장비를 새롭게 디자인하였다.

'10초 구명조끼-라이프체어'는 'Sit&Survive'를 목표로 개발한 발명품이다.




선상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관적으로 획득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의자 거치형으로 선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승객의 자리에 구명용품을 배치한 점은 주목해야 할 점인데, 위급상황시 사람이 주변의 물건을 움켜쥐게 되는 본능적 행동에 착안 한 것이다. 기존의 장비는 '구명함'이라는 별도의 장소에 있어 위급 상황시 대처가 어렵다는 점을 보안하였다.


사고 발생시 본능적으로 의자 등받이를 움켜잡아 바로 구명조끼를 착용할 수 있다.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고 개발 시점인 2019년 헝가리 관광객 참사가 또 일어나 직접 시스템을 바꿔 소중한 생명을 살리자는 생각에 미치게 되었다.


라이프체어는 학교 수업 당시 낸 아이디어였다. 수업 당시에는 반응이 좋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있었는데, 이를 본 친구들이 하나둘식 합류해 '라이프체어'를 만들게 되었고 교내 창업 경진대회에 나가 수상도 하였다.


라이프체어를 만드는데는 3개월이 걸렸으나 9번 이상의 수정을 거쳐 매우 심플한 형태로 바뀌었다. 안전관련제품이기에 안전규정에 맞게 계속 수정해야 했다. 

의자를 사면 등판을 교체하는 일은 없다. 그만큼 의자 등판에 가해지는 마찰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또한 잠수복 재질로 돼 있기에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도 강하며 모든 의자에 장착이 가능하다.


하진석 대표는 자신의 생각이나 사명감을 표출하는 방법이 단체 행동에선 투표이고, 개인적으로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명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업에 도전하는게 맞으며, 창업을 하면 꼭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을지라도, 자신이 세상에 외치고 싶은 것이 그저 외침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현실에서 무언가 실현시킬 수 있기에 창업에 도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청년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말하고 있다.



 출처

 http://www.sisanews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3&replyAll=&reply_sc_order_by=I

 https://blog.naver.com/haesup68/221610775005

https://blog.naver.com/hyundai-cmk/2218704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