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al hand] 기능성 손잡이




  선천적, 후천적으로 손의 미세 근육을 사용이 어려워 물건을 잡기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린다 메리와 셀린 스커티치는 ILLINOIS MAKERLAB을 통해 기능성 제품을 고안해내었다.








  이 독특한 디자인의 ‘Functional hand’는  수년에 테스트를 거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도구를 수직 방향과 수평 방향 모두 잡을 수 있다.  본체 내부의 끈을 조절하여 고정하는 방식으로 마커, 페인트 브러시, 칫솔, 컵, 주방 기구, 원예 도구 등 다양한 물체를 고정해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끈 조작 방식도 매우 간단하다.  아래로 나와 있는 끈을 위로 밀어내면 물체를 고정할 공간이 생기는데, 그 상태에서 물건을 적당한 위치에 통과시키고 끈을 잡아당겨 고정한다.








  ‘Functional hand’의 사용 전 후를 비교해보면 동작이 한결 수월해지고 활동 지속 시간이 늘어남을 느낄 수 있다. 단순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최대의 활용성을 발휘하여 장애를 가져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누군가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해주고자 탄생한 ‘Functional hand’. 같이 가는 사회에 걸맞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출처

https://makerlab.illinois.edu/blog 

https://www.therapro.com/Browse-Category/Adaptive-Tools/Functionalhand.html 

https://www.facebook.com/functionalhand/

https://www.youtube.com/watch?v=jOXZ6pCwe1A&feature=emb_title 

https://www.youtube.com/watch?v=Y6NjcfO3Qg0&feature=share 

https://www.youtube.com/watch?v=osgJNgOCeP8&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