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플랫폼 토이들

퀴(Qee)



홍콩의 토이투알(Toy2R)사에서 1995년에 제작한 퀴(Qee)는 열쇠를 뜻하는 키(key)라고 발음되어지는 용어로 태어났습니다. 베어, 캣, 독, 몽키, 래빗, 카툰스컬, 에그 등 다양한 형태의 캐릭터 시리즈가 있습니다.



베어브릭(Be@r Brick)

베어(bear)와 브릭(brick)의 합성어로 명명된 베어브릭은 일본 메디콤 토이(MediCom Toy)의 대표 브랜드로써 2001년 9월에 제작해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트토이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머리, 몸통, 골반, 팔, 손, 다리의 아홉개 부분으로 나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니(Dunny)와 머니(Munny)



더니와 머니는 2002년 일본과 홍콩 등의 아트토이를 수입, 판매하는 뉴욕 소호의 작은 가게로 시작하여 2004년 아트토이 붐을 업고 미국 전역에 지점을 내고 생산, 역수출한 미국 키드로봇(Kidrobot)사의 오리지널 브랜드로서, 더니는 토끼를 뜻하는 버니(Bunny)를, 머니는 미이라(Mummy)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DIY 토이입니다.




트렉시(Trexi)



트렉시는 싱가폴의 토이제조회사 PI(Play Imaginative)의 플랫폼 토이입니다. 트렉시의 가장 큰 특징은 같은 몸통에 머리부분이 둘로 나뉘어져 눈과 입이 분리되므로 얼굴표정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원형, 사각형, 헤드폰, 몽키, 뿔, 계란형, 캣, 베어 등 다양한 형태의 헤드가 있습니다.


윕(Quip)



2008년 우리나라의 델리토이즈에서 탄생한 플랫폼 토이로서 전구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내뱉는 감탄사 '그래!'의 불어 위(Qui)와 플랫폼 토이의 P의 합성어로 명명하였습니다. 동물의 형태를 빌린 베어브릭, 퀴, 더니 등과 달리 사람의 형태에 가까운 모습이며 다른 플랫폼 토이보다 머리 캔버스가 더 넓은 특징이 있습니다.






어떤가요? 손이 간질간질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