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쉬 vs 스테인

 목재를 보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그 중 목재에 직접 용액을 발라 보호하는 방식이 있는데 크게 스테인를 바르는 방식과 바니쉬를 바르는 방식이 있다. 스테인과 바니쉬의 차이에 대해 알아 보자.


바니쉬; 가구, 책상, 문 등의 표면 위에 사용하는 투명 코팅제

 변색, 긁힘, 곰팡이 방지, 생활 때가 묻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주의사항;

-원액 사용 시 두껍게 발려 표면이 매끄럽지않을 수 있으니 코팅제와 물을 1:10 정도로 희석하여 바르는 것이 좋다.

-너무 두껍게 바를 시 건조가 지연된다.

-눈물 자국이 생기지않도록 두 번에 나누어서 얇고 편평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

-안쪽에서 바깥쪽 방향, 나뭇결 방향으로 작업하시는 것이 좋다.


스테인; 투명 착색제의 하나로 실내 목재 도포용의 도장착색재

 수성, 유성, 알콜성 등의 종류가 있으며, 착색 원료로는 주로 염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무의 소지를 그대로 보이면서 착색할 수 있다. 목재의 수명을 늘리는 것이 주목적이다. 자외선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고 부식을 방지할 수 있으며 바니쉬와 달리 색을 입힐 수 있다. 

주의사항;

-사용 전 충분히 섞은 후 발라줘야 일정하고 본연의 색의 스테인을 바를 수 있다.

-바르면서도 막대기나 주걱으로 저어 섞어준다.

-목재가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작업한다.


⊕ 오일 스테인 vs 수용성 스테인

오일 스테인; 침투력이 좋고 물과 섞이지않는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수용성 스테인에 비해 저렴하다. 냄새가 많이 나며 건조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수용성 스테인; 냄새가 많이 나지않고 건조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않는다. 내구성이 약하고 비싸다.


공통적으로 조심해야할 점은 바니쉬와 스테인 둘 다 원목의 부식을 방지하기위해 바르기 직전의 상태를 유지시키기 때문에 바르기 전 원목에 먼지나 이물질 등을 깨끗하고 꼼꼼하게 제거해줘야한다. 


∴ 바니쉬 vs 스테인

바니쉬; 도막을 형성하고 코팅

바르는 tip) 눈물 자국이 생기지않도록 비교적 빠르고 얇게

*참고영상 https://blog.naver.com/rlatjddnr7979/221752255739


스테인; 목재 내부로 침투하여 목재 보호

바르는 tip) 나무결을 따라 천천히 한줄 한줄

*참고영상 https://blog.naver.com/rlatjddnr7979/221752255739


*출처

https://blog.naver.com/rlatjddnr7979/22175225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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