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스페이스에 반원 형태의 자투리 나무가 있어서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탁상용 책꽂이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우선 나무조각을 닦아 낸 다음 아래의 모양대로 순간접착제를 이용해 붙였습니다.
이 상태로 무광 바니쉬와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하고 아크릴 물감으로 색을 입히면 완성입니다.
얇게 여러번 색현하는 편이 취향이라서 바니쉬와 아크릴 물감 그리고 뜨거운 물 약간을 넣어 섞어 준 뒤 여러번 발라주었습니다.
이렇게 물감 넣은 바니쉬를 칠한 다음 완전히 말리고 사포로 표면을 갈아줍니다. 그러면 나무 합판의 표면 보풀을 없애면서 깔끔한 마감이 가능합니다. 주의 할 점은 힛툴로 빨리 말리는 경우 너무 가까이 말리면 나무와 마감재 사이가 뜨면서 표면이 울퉁불퉁해질 수 있습니다.
두 세번 반복하여 마무리 했는데 더너높은 퀄리티와 깔끔함을 원하면 추가적으로 사포질과미마감재 도포를 반복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탁상에 두고 파일이나 책, 패드 등을 꽂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 자투리 나무를 활용한 우드 책꽂이 만들기입니다. :)
메이커 스페이스에 반원 형태의 자투리 나무가 있어서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탁상용 책꽂이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우선 나무조각을 닦아 낸 다음 아래의 모양대로 순간접착제를 이용해 붙였습니다.
이 상태로 무광 바니쉬와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하고 아크릴 물감으로 색을 입히면 완성입니다.
얇게 여러번 색현하는 편이 취향이라서 바니쉬와 아크릴 물감 그리고 뜨거운 물 약간을 넣어 섞어 준 뒤 여러번 발라주었습니다.
이렇게 물감 넣은 바니쉬를 칠한 다음 완전히 말리고 사포로 표면을 갈아줍니다. 그러면 나무 합판의 표면 보풀을 없애면서 깔끔한 마감이 가능합니다. 주의 할 점은 힛툴로 빨리 말리는 경우 너무 가까이 말리면 나무와 마감재 사이가 뜨면서 표면이 울퉁불퉁해질 수 있습니다.
두 세번 반복하여 마무리 했는데 더너높은 퀄리티와 깔끔함을 원하면 추가적으로 사포질과미마감재 도포를 반복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탁상에 두고 파일이나 책, 패드 등을 꽂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 자투리 나무를 활용한 우드 책꽂이 만들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