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7cm 짧은 칼의 칼집을 만들었습니다.

4mm 미송을 컷팅했습니다.

(파워: 94 속도: 0.4)

안쪽을 각인하여 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인은 심한 그으름이나 비교적 매끄러운 표면을 위해 2번 나눠서 각인했습니다.

여러 시도 끝에 파워 100 기준으로

각인 속도: 33-35를 두 번 반복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결과물은 속도: 30을 두 번 반복한 것이 하얀색

속도: 1차 28, 2차 31의 한 쪽면과 속도: 32 (1회 각인) 면을 합쳐서 

아주 꼭 맞는 갈색 두가지 입니다.

홈 각인이 완료되면 뒤집어서 가장자리를 

각인하여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사포질로 그으름과 거친 모서리, 표면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목공풀을 물에 개어 양 쪽면을 붙여줍니다.

붙어라!! 꼭꼭 눌러줍니다.

아크릴, 바니쉬, 물을 섞어 채색합니다.

꼭 나무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채색합시다.

물티슈로 닦아 물기가 남아 있으면 칠이 벗겨져요 ㅠㅠ

완성!

옆면에 각인을 새기면

나만의 칼집이 되겠네요.

이상 칼집 만들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래에 칼집 파일 첨부하였으니 참고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