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합판을 이용해 간단한 트레이를 만들었습니다.
테두리가 없는 모양이라 가벼운 용기용으로 제작이 쉽게 만들어
합판의 나무 가시 정리에 더 신경을 썼습니다.
* 각인한 문구는 2010년에 개봉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원제를 따와 개봉일과 함께 각인했습니다. (밥 먹을 때 쓰려구요)
창작물이 허전할 때,
넣을 수 있는 각인으로 추천하는 문구는
- 영어 명언
- 성경 구절
- 별자리
- 꽃말, 탄생화
- 탄생석
- 영화 제목과 개봉일
- 노래 제목과 발매일
- 이름 이니셜, 기념일
한글 문구를 넣고 싶은 경우는 순우리말이나 유행하는 단어도 좋습니다.
어쩌다, 소소, 상회 같은 감성의 간판들 많이 보셨죠?
좌우명을 이용해도 재밌습니다.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자 > 소소행복
서로 도우며 살자 > 서로돕다
느림의 미학, 따스한 사람
각인이 나만의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집어넣으면 나름 재밌어집니다.
뭘 써야 할지 고민이라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일반 합판_(파워: 95, 속도: 0.8 휘어 있는 경우 볼록한 면이 앞쪽으로 오게 하여 가장 높은 곳을 기준으로 합니다)
앞, 뒷면을 레이저 컷팅해줍니다. 앞 뒷면이 다른 이유는 나무를 아끼고 싶기도 했고
도안이 어긋나 손잡이가 밀려서 해결하여다 보니 저런 모양이 되었습니다


무광 바니쉬, 목공용 접착제 나무 가공에 쓰는 재료입니다.
둘 다 작은 컵에 뜨거운 물을 담아 섞어서 사용합니다.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두껍게 발리면 접착제는 들뜨고 바니쉬는 붓 자국이 남아서 그렇습니다.
바니쉬가 유광일수록 이런 방법을 추천합니다.
얇게 덧바르면 값싸 보이는 광택이 아닌 은은한 광택이 납니다.


바니쉬를 바르고 말린 다음 사포질을 2번 반복합니다.
그래야 나무 가시가 정리되어서 손으로 만져도 부담이 없습니다.


간단 트레이 완성
남은 과제는 레이저 커팅을 한 뒤 남는 불쾌한 냄새를 어떻게 제거하느냐가 될 것 같네요.
메이커들이 접근하기 쉬운 재료인 만큼 올바른 가공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일반 합판을 이용해 간단한 트레이를 만들었습니다.
테두리가 없는 모양이라 가벼운 용기용으로 제작이 쉽게 만들어
합판의 나무 가시 정리에 더 신경을 썼습니다.
* 각인한 문구는 2010년에 개봉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원제를 따와 개봉일과 함께 각인했습니다. (밥 먹을 때 쓰려구요)
창작물이 허전할 때,
넣을 수 있는 각인으로 추천하는 문구는
- 영어 명언
- 성경 구절
- 별자리
- 꽃말, 탄생화
- 탄생석
- 영화 제목과 개봉일
- 노래 제목과 발매일
- 이름 이니셜, 기념일
한글 문구를 넣고 싶은 경우는 순우리말이나 유행하는 단어도 좋습니다.
어쩌다, 소소, 상회 같은 감성의 간판들 많이 보셨죠?
좌우명을 이용해도 재밌습니다.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자 > 소소행복
서로 도우며 살자 > 서로돕다
느림의 미학, 따스한 사람
각인이 나만의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집어넣으면 나름 재밌어집니다.
뭘 써야 할지 고민이라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일반 합판_(파워: 95, 속도: 0.8 휘어 있는 경우 볼록한 면이 앞쪽으로 오게 하여 가장 높은 곳을 기준으로 합니다)
앞, 뒷면을 레이저 컷팅해줍니다. 앞 뒷면이 다른 이유는 나무를 아끼고 싶기도 했고
도안이 어긋나 손잡이가 밀려서 해결하여다 보니 저런 모양이 되었습니다
무광 바니쉬, 목공용 접착제 나무 가공에 쓰는 재료입니다.
둘 다 작은 컵에 뜨거운 물을 담아 섞어서 사용합니다.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두껍게 발리면 접착제는 들뜨고 바니쉬는 붓 자국이 남아서 그렇습니다.
바니쉬가 유광일수록 이런 방법을 추천합니다.
얇게 덧바르면 값싸 보이는 광택이 아닌 은은한 광택이 납니다.
바니쉬를 바르고 말린 다음 사포질을 2번 반복합니다.
그래야 나무 가시가 정리되어서 손으로 만져도 부담이 없습니다.
간단 트레이 완성
남은 과제는 레이저 커팅을 한 뒤 남는 불쾌한 냄새를 어떻게 제거하느냐가 될 것 같네요.
메이커들이 접근하기 쉬운 재료인 만큼 올바른 가공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