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지기입니다.
지난 9월27일에는 우리 학교에서 그 유명한 깔롱마켓이 성황리에 열린 날입니다만, 북적북적한 바깥 분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모여서 '어린이 동화책 만들기'의 첫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이야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과 같았으니 더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만, 아직은 서툰 솜씨를 각자의 남다른 상상으로 부축하며 텅 빈 종이를 차츰 채워가는 모습이 적잖은 감동을 준 시간이었습니다.
꼭 해야하는 일이 아니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지만 그저 '만들고 싶어서' 모인 학생들입니다. 앞으로 5주의 시간이 지난 후,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낸 한 권의 책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 날도 역시, 꼭 해야하는 일이 아닐 것이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겠지만, 모든 학생들이 뒤이어 만들 무엇인가를 상상하고 계획할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메이커스동아리 '일상의 여백'의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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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7일에는 우리 학교에서 그 유명한 깔롱마켓이 성황리에 열린 날입니다만, 북적북적한 바깥 분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모여서 '어린이 동화책 만들기'의 첫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이야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과 같았으니 더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만, 아직은 서툰 솜씨를 각자의 남다른 상상으로 부축하며 텅 빈 종이를 차츰 채워가는 모습이 적잖은 감동을 준 시간이었습니다.
꼭 해야하는 일이 아니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지만 그저 '만들고 싶어서' 모인 학생들입니다. 앞으로 5주의 시간이 지난 후,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낸 한 권의 책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 날도 역시, 꼭 해야하는 일이 아닐 것이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겠지만, 모든 학생들이 뒤이어 만들 무엇인가를 상상하고 계획할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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