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런치&판넬 제작 활동
안녕하세요! 패션과 21학번 유선아입니다.
메이커스랩에서 지원을 받아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소개해 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그럼 판넬 제작 과정에 대해 먼저 보여드릴게요. :D
레이저 컷팅기를 이용한 판넬 제작
일단 저는 카페 성수에서 열리는 꽃장에
2번 참여한 경험이 있는데요,
기왕 나가는 거 제품 셀링 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알리면 좋을 것 같아
<사육곰>에 대한 판넬을 제작했습니다.
마켓 테이블 위에 세워놓을 수 있게 디자인한 뒤,
레이저 컷팅기로 재단하기 위해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려줬습니다.
(사진엔 전부 검은 선이지만 검은 선은 각인이 되고,
빨간 선은 재단이 되기 때문에 재단할 부분은
빨간색으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레이저 컷팅기를 사용할 때는 문을 닫아놓기 때문에
옆 공간 창문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처음 사용해 보는데 너무 신기해서 계속 바라봤었네요. ㅎㅎ
저희는 정보 전달이 일순위 목적이라
사실 각인 만으로 글씨가 진하게 잘 나올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도 정말 선명하게 잘 나왔답니다!
재단 선 및 각인 선 주위 쉐도잉 현상은 잿가루라
물티슈로 닦으면 깔끔하게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쨘!! 너무 잘 나왔죠. ㅠㅠ
물티슈의 물얼룩이 아직 덜 말랐는데
너무 예뻐서 기다리지 못하고 찍어버렸어요. ㅎㅎ;;
처음 판넬을 제작하고자 했을 땐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메이커스랩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정말 간단하게 해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도와주신 근로 학생분, 메이커스 선생님,
메이커스 처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스크런치 제작 활동
다음으로 스크런치 제작 활동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쭈리, 면마, 벨벳, 공단 등 다양한 원단을 사용해 보았어요!
스크런치는 재단이 아주 정확하지는 않아도 괜찮아서
부담이 덜 하고 가볍게 만들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사이즈는 원하는 대로 하면 되는데
세로 길이가 길면 부피가 커지고
가로 길이가 길면 스크런치가 풍성해집니다.
찾아보니 스크런치를 만드는 방법이
2가지가 있어서 두 방법 모두 해봤는데요,
저는 첨부한 이미지처럼 원단을 세로로 접어서 박아준 뒤
삼등분 하여 빼내면서 박는 법이 더 편했습니다!
사진엔 나와있지 않지만,
창구멍을 통해 원단을 뒤집은 뒤
고무줄을 넣고 창구멍을 막아주면 완성이랍니다!
(사실... 자세한 과정샷을 단계마다 찍어서
만드는 법까지 소개해 드리고 싶었으나...
과도한 집중 탓에 단계를 훌쩍 건너뛰고 말았어요...^^;
저의 포스팅은 스크런치 제작이 간단하구나~ 하는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쨘!! 정말 예쁘죠!
이때 시간이 부족해서 사진을 예쁘게 못 찍은 게 참 아쉽네요ㅜㅜ
스크런치는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D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스크런치&판넬 제작 활동
안녕하세요! 패션과 21학번 유선아입니다.
메이커스랩에서 지원을 받아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소개해 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그럼 판넬 제작 과정에 대해 먼저 보여드릴게요. :D
레이저 컷팅기를 이용한 판넬 제작
일단 저는 카페 성수에서 열리는 꽃장에
2번 참여한 경험이 있는데요,
기왕 나가는 거 제품 셀링 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알리면 좋을 것 같아
<사육곰>에 대한 판넬을 제작했습니다.
마켓 테이블 위에 세워놓을 수 있게 디자인한 뒤,
레이저 컷팅기로 재단하기 위해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려줬습니다.
(사진엔 전부 검은 선이지만 검은 선은 각인이 되고,
빨간 선은 재단이 되기 때문에 재단할 부분은
빨간색으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레이저 컷팅기를 사용할 때는 문을 닫아놓기 때문에
옆 공간 창문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처음 사용해 보는데 너무 신기해서 계속 바라봤었네요. ㅎㅎ
저희는 정보 전달이 일순위 목적이라
사실 각인 만으로 글씨가 진하게 잘 나올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도 정말 선명하게 잘 나왔답니다!
재단 선 및 각인 선 주위 쉐도잉 현상은 잿가루라
물티슈로 닦으면 깔끔하게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쨘!! 너무 잘 나왔죠. ㅠㅠ
물티슈의 물얼룩이 아직 덜 말랐는데
너무 예뻐서 기다리지 못하고 찍어버렸어요. ㅎㅎ;;
처음 판넬을 제작하고자 했을 땐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메이커스랩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정말 간단하게 해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도와주신 근로 학생분, 메이커스 선생님,
메이커스 처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스크런치 제작 활동
다음으로 스크런치 제작 활동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쭈리, 면마, 벨벳, 공단 등 다양한 원단을 사용해 보았어요!
스크런치는 재단이 아주 정확하지는 않아도 괜찮아서
부담이 덜 하고 가볍게 만들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사이즈는 원하는 대로 하면 되는데
세로 길이가 길면 부피가 커지고
가로 길이가 길면 스크런치가 풍성해집니다.
찾아보니 스크런치를 만드는 방법이
2가지가 있어서 두 방법 모두 해봤는데요,
저는 첨부한 이미지처럼 원단을 세로로 접어서 박아준 뒤
삼등분 하여 빼내면서 박는 법이 더 편했습니다!
사진엔 나와있지 않지만,
창구멍을 통해 원단을 뒤집은 뒤
고무줄을 넣고 창구멍을 막아주면 완성이랍니다!
(사실... 자세한 과정샷을 단계마다 찍어서
만드는 법까지 소개해 드리고 싶었으나...
과도한 집중 탓에 단계를 훌쩍 건너뛰고 말았어요...^^;
저의 포스팅은 스크런치 제작이 간단하구나~ 하는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쨘!! 정말 예쁘죠!
이때 시간이 부족해서 사진을 예쁘게 못 찍은 게 참 아쉽네요ㅜㅜ
스크런치는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D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