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캐릭터가 내 손에!

박혜원

캐릭터 상품화                                                                     

게임 속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이나 필기구 등을 어린 시절 한 번쯤은 가져본 기억이 있을 겁니다.

전문용어로는 OSMU, One Source Multi Use라 부르며 하나의 소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보통 판매를 목적으로 이어집니다. 


저희 리스폰 팀도 현재 졸업작품으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의 캐릭터를 응용하여 스티커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록 전문적으로 출시 할 예정은 없지만 학교 및 게임 개발팀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게임 개발                                                                          

*실제로 개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시무시한 블루스크린도 봐버렸습니다 ㅠㅠ*

저희 게임은 VR게임으로 농사를 지어 요정의 집이나, 장식용 건축물 등으로 바꾸어 요정들의 마을을 꾸며주며 같이 살아가는 게임입니다. 요정들은 총 8명이 있으며 요정의 집을 사면 요정들이 마을에 나타나죠!

*게임의 간판 캐릭터 피터*


이렇게 작은 요정 친구들을 게임뿐만 아닌 스티커로도 만나볼 수 있게 준비 중 입니다.



스티커 제작                                                                      


*팀에 2D 원화 중 도트를 찍으시는 분이 계셔서 특별히 도트로 부탁드렸습니다!*


3D였던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한 도트로 변신했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스티커 제작 업체에 맡겨서 스티커로 완성시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