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메이드입니다.
3D프린터기 적응 및 테스트 일지입니다.
1. 피규어 출력용 모델링 제작
처음 피규어를 뽑을 일정을 잡고 제작한 모델링.
방울 쥔 고양이 손이 잘 출력될지에 대한 고민 + 파츠 구분의 필요성과 이해도가 없는 상태였기에
처음 테스트 하는것치고는 스케일이 조금 큰것같아 일단 보류.
▼
첫 출력용 테스트라는 점을 감안해서, 조금 더 작고 간단한 모델링을 재제작.
( 목적 : 5cm 내외의 작은 피규어. )
캐릭터의 단순한 디자인 + 피규어 조립을 위한 파츠 구분에 의미를 두고 작업.
( 작업후 지브러쉬 자체 STL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해 출력 )
한 주 먼저 출력 테스트를 한 팀원의 경험을 토대로
" 5cm 정도의 작은 피규어이기 때문에 조립을 위해 파둔 홈이 생각보다 훨씬 작고 빡빡해서 조립하기 어려움. "
=> 튀어나온 조립부에 딱맞게 작업하지말고, 조립이 수월하도록 들어가는 파츠의 홈을 보다 더 넓혀서 출력할 것.
그러나 간과한 것은 피규어의 완성품의 실제 사이즈가 5cm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지브러쉬에서 눈대중으로 맞춰 대강 넓혀둔것은 너무 미미한 수정이었다.
▼
출력 테스트 후 배운것 요약 정리.
모델링 파츠 구분과 그에 따른 결합 조립부의 크기 문제.
지브러쉬에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 언제나 실제 출력 크기를 생각하며 작업할 것.
( 지브러쉬에서는 크게 보고싶으면 크게 보고 작업할 수 있다보니 자꾸 실제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망각하게 된다.
프린팅용 모델링이라 실제 오브젝트로 출력되기 때문에 더더욱 사이즈 맞추는게 굉장히 중요. 맞추기 정말 까다로움.
사이즈가 다를경우 수작업으로 깎아내고 맞춰야 하는데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가공이 굉장히 번거롭고 힘들다.. )
곡선형 조립부는 저것보다 크고 두껍게 작업하면 좋았을듯. ( 사진속 조립부의 얇기가 2mm 정도. 굉장히 얇다. )
원통형 조립부가 더 수월하고 깔끔하게 들어감. ( 원통형 조립부로 4방면 했으면 어땠을까 )
겉면에 보일 모델링은 바닥쪽을 향하거나 서포트에 붙여놓지 않는게 좋을듯...
( 깨끗하게 떨어지지않은 서포트 때문에 후가공이 두세배 힘들어짐. )
생각보다 귓바퀴와 머리카락의 흐름이라던지 들어가고 나옴이 잘 출력되어서 신기했다..!
출력 전 레이어 뷰어 요리조리 다 돌려가며 서포터 위치 제대로 확인할 것.
모델링에 서포터 누락된 채 출력할 시 모델링도 함께 누락될 가능성 높음.. 제대로 레이어 쌓아가지 못함..
▼
테스트 출력 기간동안 팀원들과 PLA와 ABS 두가지의 방식을 모두 출력테스트 해봤음.
( 곡선형의 둥글고 작은 피규어의 경우 PLA가 결과물 완성 퀄리티가 높음. / ABS 두번 시도 > 파츠 하나 제외 전부 실패. )
선출력테스트한 팀원과 프린터의 레이어 높이 설정의 차이를 주고 출력해 결과물을 비교해 보기도 함.
( 레이어 높이가 낮을수록 더 촘촘히 쌓아나가기 때문에 보다 부드럽고 시간이 오래 걸림. )
결과물을 후가공 해보고 담당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계속 다른 작업물 제작 예정중.
서포트도 막 출력이 끝났을때 제거하면 더 깔끔하고 쉽게 떨어진다고 하셔서 방학중 기숙사 잔류하게 되면 실행해볼 예정..!
07월 09일. 3D프린터 이외에도 UV프린터와 레이저 컷팅기의 사용전 설명과 주의사항 교육을 들었으며,
다음주에는 3D 프린팅 외에도 교육받은 기기를 이용한 다른 굿즈 테스트 출력 제작 예정.
이상 3D프린터기 적응 및 테스트 일지와 활동보고 마칩니다.
팀 메이드입니다.
3D프린터기 적응 및 테스트 일지입니다.
1. 피규어 출력용 모델링 제작
처음 피규어를 뽑을 일정을 잡고 제작한 모델링.
방울 쥔 고양이 손이 잘 출력될지에 대한 고민 + 파츠 구분의 필요성과 이해도가 없는 상태였기에
처음 테스트 하는것치고는 스케일이 조금 큰것같아 일단 보류.
▼
첫 출력용 테스트라는 점을 감안해서, 조금 더 작고 간단한 모델링을 재제작.
( 목적 : 5cm 내외의 작은 피규어. )
캐릭터의 단순한 디자인 + 피규어 조립을 위한 파츠 구분에 의미를 두고 작업.
( 작업후 지브러쉬 자체 STL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해 출력 )
한 주 먼저 출력 테스트를 한 팀원의 경험을 토대로
" 5cm 정도의 작은 피규어이기 때문에 조립을 위해 파둔 홈이 생각보다 훨씬 작고 빡빡해서 조립하기 어려움. "
=> 튀어나온 조립부에 딱맞게 작업하지말고, 조립이 수월하도록 들어가는 파츠의 홈을 보다 더 넓혀서 출력할 것.
그러나 간과한 것은 피규어의 완성품의 실제 사이즈가 5cm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지브러쉬에서 눈대중으로 맞춰 대강 넓혀둔것은 너무 미미한 수정이었다.
▼
출력 테스트 후 배운것 요약 정리.
모델링 파츠 구분과 그에 따른 결합 조립부의 크기 문제.
지브러쉬에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 언제나 실제 출력 크기를 생각하며 작업할 것.
( 지브러쉬에서는 크게 보고싶으면 크게 보고 작업할 수 있다보니 자꾸 실제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망각하게 된다.
프린팅용 모델링이라 실제 오브젝트로 출력되기 때문에 더더욱 사이즈 맞추는게 굉장히 중요. 맞추기 정말 까다로움.
사이즈가 다를경우 수작업으로 깎아내고 맞춰야 하는데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가공이 굉장히 번거롭고 힘들다.. )
곡선형 조립부는 저것보다 크고 두껍게 작업하면 좋았을듯. ( 사진속 조립부의 얇기가 2mm 정도. 굉장히 얇다. )
원통형 조립부가 더 수월하고 깔끔하게 들어감.
( 원통형 조립부로 4방면 했으면 어땠을까 )겉면에 보일 모델링은 바닥쪽을 향하거나 서포트에 붙여놓지 않는게 좋을듯...
( 깨끗하게 떨어지지않은 서포트 때문에 후가공이 두세배 힘들어짐. )
생각보다 귓바퀴와 머리카락의 흐름이라던지 들어가고 나옴이 잘 출력되어서 신기했다..!
출력 전 레이어 뷰어 요리조리 다 돌려가며 서포터 위치 제대로 확인할 것.
모델링에 서포터 누락된 채 출력할 시 모델링도 함께 누락될 가능성 높음.. 제대로 레이어 쌓아가지 못함..
▼
테스트 출력 기간동안 팀원들과 PLA와 ABS 두가지의 방식을 모두 출력테스트 해봤음.
( 곡선형의 둥글고 작은 피규어의 경우 PLA가 결과물 완성 퀄리티가 높음. / ABS 두번 시도 > 파츠 하나 제외 전부 실패. )
선출력테스트한 팀원과 프린터의 레이어 높이 설정의 차이를 주고 출력해 결과물을 비교해 보기도 함.
( 레이어 높이가 낮을수록 더 촘촘히 쌓아나가기 때문에 보다 부드럽고 시간이 오래 걸림. )
결과물을 후가공 해보고 담당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계속 다른 작업물 제작 예정중.
서포트도 막 출력이 끝났을때 제거하면 더 깔끔하고 쉽게 떨어진다고 하셔서 방학중 기숙사 잔류하게 되면 실행해볼 예정..!
07월 09일. 3D프린터 이외에도 UV프린터와 레이저 컷팅기의 사용전 설명과 주의사항 교육을 들었으며,
다음주에는 3D 프린팅 외에도 교육받은 기기를 이용한 다른 굿즈 테스트 출력 제작 예정.
이상 3D프린터기 적응 및 테스트 일지와 활동보고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