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 메이커스팀은 다채로운 지적, 사회적 경험과 인간적 교류를 통해 문제의 공감부터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협업을 통해 구성해 가는 메이커스 공동체입니다. 팀 구성원은 물론 타 메이커스팀의 구성원들과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을 청강메이커스랩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관심있는 메이커스팀을 찾아 배너를 클릭하면 각 팀 별 활동내용을 볼 수 있으며 팀 대표 학생의 메일을 통해 교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부원들과 함께 처음 진행한 프로젝트 영상은 ‘지브리 영화 속 음식’입니다. 지브리 영화들에서 음식이 나오는 클립을 모아둔 영상입니다.
특히 어떤 구간에 나오는 음식들이 좋아 계속 돌려보았다는 부원들도 있었고 해월리에선 먹을 수 없는 음식들 뿐이라 슬프다는 부원도 있었습니다. 단순히 지브리 영화에 음식을 만드는 부분만 모아둔 것인데도 지브리의 서장적인 감상을 느낄 수 있었던 걸 보면 지브리는 일상에서 오는 잔잔한 감성을 굉장히 전략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새삼 느낀거지만 단순히 먹는 액팅들 뿐인데도 거기서 느껴지는 감정이 확실하게 이해가 되어서 지브리의 액팅은 참...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는 부원도 있었습니다.
2. 그림피드백, 마감
음식이 주제라서 대부분의 부원들이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을 그렸습니다. 가볍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라 참가한 부원들 모두 즐겁게 참여한 것 같습니다.
sns로 마감하는 방식을 이번에 처음 해보았는데 기존에 회의 때 각자 그림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마감하는 것보다 훨씬 편했습니다. 다 함께 화면공유로 크게 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1. 영상감상 후 소감
새로운 부원들과 함께 처음 진행한 프로젝트 영상은 ‘지브리 영화 속 음식’입니다. 지브리 영화들에서 음식이 나오는 클립을 모아둔 영상입니다.
특히 어떤 구간에 나오는 음식들이 좋아 계속 돌려보았다는 부원들도 있었고 해월리에선 먹을 수 없는 음식들 뿐이라 슬프다는 부원도 있었습니다. 단순히 지브리 영화에 음식을 만드는 부분만 모아둔 것인데도 지브리의 서장적인 감상을 느낄 수 있었던 걸 보면 지브리는 일상에서 오는 잔잔한 감성을 굉장히 전략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새삼 느낀거지만 단순히 먹는 액팅들 뿐인데도 거기서 느껴지는 감정이 확실하게 이해가 되어서 지브리의 액팅은 참...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는 부원도 있었습니다.
2. 그림피드백, 마감
음식이 주제라서 대부분의 부원들이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을 그렸습니다. 가볍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라 참가한 부원들 모두 즐겁게 참여한 것 같습니다.
sns로 마감하는 방식을 이번에 처음 해보았는데 기존에 회의 때 각자 그림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마감하는 것보다 훨씬 편했습니다. 다 함께 화면공유로 크게 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이제 프로젝트 2를 2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