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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MAKERS TEAM


청강 메이커스팀은 다채로운 지적, 사회적 경험과 인간적 교류를 통해 문제의 공감부터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협업을 통해 구성해 가는 메이커스 공동체입니다. 팀 구성원은 물론 타 메이커스팀의 구성원들과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을 청강메이커스랩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관심있는 메이커스팀을 찾아 배너를 클릭하면 각 팀 별 활동내용을 볼 수 있으며 팀 대표 학생의 메일을 통해 교류할 수 있습니다.

20191121 활동 일지

이미정
2019-11-24
조회수 1283



보고 싶은 거 보고 생각나는 거 생각대로 그리는 동아리, 동동단추빠링깔쌈입니다.


2019.11.21


굿즈 전시후 동아리 활동에 부족했던 점과 보완해야할 점을 의논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선 앞으로 동아리 부원으로 계속 남아있을것인지에 대해 모두 의견을 나누었고 2학년에도 동아리를 유지하고 싶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동아리 유지를 위해 보완할점을 이야기하다보니 가장 크게 느낀게 일의 효율이었습니다

급하게 만들어진 동아리다보니 부원 한명이 일을 몰아서 처리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작업과정이 원활하지 못함을 느껴 각가 직책을 나누기어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회장, 서기, 총무, 홍보)


저희 동아리는 큰 주제인 특정한 매체를 시청하고 토론을 한 후 자신이 영감을 받은 부분을 가지고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기대보다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느꼈고 동아리 활동 방식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들었습니다

또한 굿즈를 만들고 판매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상업적인 그림을 그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부원들과 논의 끝에 저희 동아리 소개처럼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모였기 때문에 억지로 상업적인 그림을 그리기 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그중 마음에 드는 그림을 뽑아 굿즈로 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학동안에는 부원 전부가 모이는 모임이 힘들것 같아 약 한달간의 장기 프로젝트로 활동을 하기로 정했고 자세한 활동 내용과 컨셉, 주제는 앞으로 남은 학기동안의 회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각자 개인작을 가지고 굿즈를 만들어 전시를 했지만 동아리인 만큼 부원 모두 참여해 통일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활동을 해보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내년에는 도원결의도 참가하기로 하였고 행사 참여를 위해 방학동안 자신이 만들고 싶은 굿즈와 그림들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전시를 위해 급하게 마무리해서 아쉬움이 조금 있었는데 방학동안 여유롭게 작업하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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