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진] 가죽 시장 탐방기+가죽 키링 ver.2 - 3번째 일지
(탐방은 8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일지 기록이 밀려 늦게 나마 업로드합니다.)

신청한 가죽은 화판과 필통용이라
짜잘한 소품 아이디어들을 실현시키기엔 아깝기도하고 아직 피할도 하지 못하였기에
기타 부자재 구매 및 다른 종류의 가죽을 구매하기 위해 신설동 가죽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가죽을 직접 보고 구매하기엔 신설동 가죽시장이 가장 유명하고, 그만큼 가게가 많이 몰려있습니다.
아침 10시즈음부터 오후 5~6시까지 하는 편이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영업이 짧아지고 있다고 하니 2~3시까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일은 정상영업하고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토요일은 오후 2~3시까지) 




다양한 가죽을 직접보고 평 당 가격이나 두께감등을 비교하며 여러 가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패션 가죽을 다루는 곳이 많아,
제가 원하는 통가죽은 취급하는 데가 얼마 없다는 걸 나중에야 가게 사장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에베레스트, 에쩨르레더 등등의 수입 통가죽을 취급하는 곳들이 있었지만
원하는 재질의 가죽은 에쩨르레더에 있어 그곳에서 부테로 밸리 한 장을 구매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 사진은 그 때 구매한 부테로 밸리 옐로우 컬러로 제작한 물결 키링입니다. (1.4T~1.6T로 소품 제작에 용이했습니다)

신설동 가죽시장에는 가죽 뿐만 아니라 가죽 공예에 필요한 금속 부자재도 판매하기 때문에
소품에 필요한 금속 부자재 및 공예 도구( 가죽커터칼, 지퍼 등등)도 구매하였습니다.
다음에 신설동에 방문할 땐 지원받은 탄 가죽도 피할하러 들고 와야겠습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다시 한 번 방문하여 필통을 만들기 적합한 두께로 피할하고 오겠습니다.
[정유진] 가죽 시장 탐방기+가죽 키링 ver.2 - 3번째 일지
(탐방은 8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일지 기록이 밀려 늦게 나마 업로드합니다.)
신청한 가죽은 화판과 필통용이라
짜잘한 소품 아이디어들을 실현시키기엔 아깝기도하고 아직 피할도 하지 못하였기에
기타 부자재 구매 및 다른 종류의 가죽을 구매하기 위해 신설동 가죽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가죽을 직접 보고 구매하기엔 신설동 가죽시장이 가장 유명하고, 그만큼 가게가 많이 몰려있습니다.
아침 10시즈음부터 오후 5~6시까지 하는 편이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영업이 짧아지고 있다고 하니 2~3시까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일은 정상영업하고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토요일은 오후 2~3시까지)
다양한 가죽을 직접보고 평 당 가격이나 두께감등을 비교하며 여러 가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패션 가죽을 다루는 곳이 많아,
제가 원하는 통가죽은 취급하는 데가 얼마 없다는 걸 나중에야 가게 사장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에베레스트, 에쩨르레더 등등의 수입 통가죽을 취급하는 곳들이 있었지만
원하는 재질의 가죽은 에쩨르레더에 있어 그곳에서 부테로 밸리 한 장을 구매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 사진은 그 때 구매한 부테로 밸리 옐로우 컬러로 제작한 물결 키링입니다. (1.4T~1.6T로 소품 제작에 용이했습니다)
신설동 가죽시장에는 가죽 뿐만 아니라 가죽 공예에 필요한 금속 부자재도 판매하기 때문에
소품에 필요한 금속 부자재 및 공예 도구( 가죽커터칼, 지퍼 등등)도 구매하였습니다.
다음에 신설동에 방문할 땐 지원받은 탄 가죽도 피할하러 들고 와야겠습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다시 한 번 방문하여 필통을 만들기 적합한 두께로 피할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