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그램 시트와 가죽 (부테로 밸리 옐로우) 를 이용하여
고급지면서도 영롱한 홀로그램 책갈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작은 8월달에 진행했지만 일지 작성을 까먹어 늦게나마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죽은 1.4~1.6T, 홀로그램은 대략 1T~1.2T쯤 되었고,
사용한 도구는 목타(치즐)과 지원으로 구매한 왁스실 브라운 컬러 입니다.
엣지 마감을 위해 갈색 토코놀도 사용하였습니다.
이번 가죽 재단은 커터칼로 일일이 재단하지 않고, 처음부터 모양 커터로 내려쳐서 형태를 조합하였습니다.
커터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커터로 잘라낸 후 세트가 되는 것들을 모아 접착부분에 가볍게 본딩을 해주었습니다.
어느정도 말랐다 싶으면 목타(치즐)로 구멍을 만들어줍니다.
이 때, 홀로그램이 생각보다 상처가 잘나 잘못하면 찢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구멍만 내주세요.
구멍에 맞추어 실을 꼬매주었습니다.
단단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선 적어도 구멍 4개는 내어야 합니다.
작업 중 묻은 손 때등을 잘 닦아내면 완성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양 커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더 큰 사이즈를 만들기가 어렵다는 점이겠네요.
지금 버전도 쪼끄매서 귀여운 맛은 있지만 잘 끼우지 않으면 자칫 흘러내릴 수가 있어서 조금만 더 큰 커터를 구비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홀로그램 시트와 가죽 (부테로 밸리 옐로우) 를 이용하여
고급지면서도 영롱한 홀로그램 책갈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작은 8월달에 진행했지만 일지 작성을 까먹어 늦게나마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죽은 1.4~1.6T, 홀로그램은 대략 1T~1.2T쯤 되었고,
사용한 도구는 목타(치즐)과 지원으로 구매한 왁스실 브라운 컬러 입니다.
엣지 마감을 위해 갈색 토코놀도 사용하였습니다.
커터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커터로 잘라낸 후 세트가 되는 것들을 모아 접착부분에 가볍게 본딩을 해주었습니다.
어느정도 말랐다 싶으면 목타(치즐)로 구멍을 만들어줍니다.
이 때, 홀로그램이 생각보다 상처가 잘나 잘못하면 찢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구멍만 내주세요.
구멍에 맞추어 실을 꼬매주었습니다.
단단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선 적어도 구멍 4개는 내어야 합니다.
작업 중 묻은 손 때등을 잘 닦아내면 완성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양 커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더 큰 사이즈를 만들기가 어렵다는 점이겠네요.
지금 버전도 쪼끄매서 귀여운 맛은 있지만 잘 끼우지 않으면 자칫 흘러내릴 수가 있어서 조금만 더 큰 커터를 구비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