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메이커 스페이스는 혁신에 필요한 정보와 아이디어 구체화에 필요한 도구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민간 중심의 메이커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모노즈쿠리(물건을 뜻하는 모노(物, もの)와 만들기라는 뜻의 즈쿠리(作り, づくり)가 합성된 용어)와 오타쿠 문화(한 특정한 분야에 조예가 깊은 사람)를 원동력으로 하여 ‘중장년 퇴직인력이 본인의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해 제2의 인생을 위해 메이커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고, 삶을 즐기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여유를 바탕으로 만들기 자체의 즐거움을 용인하는 마인드’를 특징으로 한다.
일본의 메이커 교육은 커뮤니티를 활용한 이벤트, 파티 개최 등 다양한 소통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운영자와 사용자들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독려하여 메이커 사업화의 필요한 비결을 전달하고 학습을 지원하는 등 누구나 쉽게 메이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메이커 운동 효과를 증진시켰다.
목공, 금속 공예, 도예, 봉제, 섬유, 디지털 가공 등 여러 가지 ‘만들기(ものづくり)’를 할 수 있는 회원제 메이커스페이스이다. 크게는 초보자(Beginner), 프로(Pro), 만들어보기(체험), 만들어주기(주문) 4가지이고 세부적으로는 워크샵(Workshop), 커스터마이즈(Customize), 오더(Order), 유즈(Use), 트레이닝(Training), 샵(Shop)의 6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도쿄와 치바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투어(Tour)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5~30명씩 직원과 함께 시설 견학을 할 수 있다. 메이커 활동에 대한 설명부터 B1층부터 5층까지 각 층에 설치된 장비와 샘플, 이용 규칙 및 트레이닝에 대한 설명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에 걸쳐 진행된다. 희망자에 한해 회원 가입을 진행하고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마무리된다.
#워크샵(Workshop)
점포에 방문하여 전문 직원과 함께 처음부터 만드는 서비스이다. 날마다 운영하는 워크샵이 다르기 때문에 예약하기 전에 스케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만드는 반지
실버, 골드 두 종류 중 원하는 소재를 골라 오리지널 디자인의 반지를 만드는 워크샵이다. 공방에는 200개 이상의 반지 샘플을 준비해두었으며 소재, 크기, 모양, 두께, 마감 방법 등을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따로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직원에게 문의하여 진행할 수도 있다.
소요 시간
약 2시간 ~ 2시간 30분
참여 인원
1 ~ 6명
가격
¥7,000 (부가세 미포함)
좋아하는 나무를 깎아 만드는 젓가락(好きな木材から削り出してつくるお箸)
좋아하는 나무를 선택한 뒤 깎고 마무리 가공까지 체험 할 수 있는 나무 젓가락 제작 워크샵이다. 오크, 체리, 호두, 메이플, 월넛, 노송 나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기본 2개를 만들 수 있으며 시간이 된다면 4개 정도 제작이 가능하다.
소요 시간
약 2시간 ~ 2시간 30분
참여 인원
1 ~ 6명
가격
¥4,500(부가세 미포함)
각인 시 1개 당 ¥1,000
오동나무 상자 1개 당 ¥1,500
# 트레이닝
UV 프린터, 레이저 절단기, 실크 스크린, 3D 모델링 시스템, 목공 등의 기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초보자용과 경험자 확인용 두 가지로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경험자 확인용은 ①해당 장비 보유자 ②최근 1년 간 일주일에 1회 이상 해당 장비를 이용한 것을 증명 가능 ③해당 장비를 대학이나 직장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증명 가능한 경우에만 수강이 가능하다.
일본의 메이커 스페이스는 혁신에 필요한 정보와 아이디어 구체화에 필요한 도구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민간 중심의 메이커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모노즈쿠리(물건을 뜻하는 모노(物, もの)와 만들기라는 뜻의 즈쿠리(作り, づくり)가 합성된 용어)와 오타쿠 문화(한 특정한 분야에 조예가 깊은 사람)를 원동력으로 하여 ‘중장년 퇴직인력이 본인의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해 제2의 인생을 위해 메이커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고, 삶을 즐기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여유를 바탕으로 만들기 자체의 즐거움을 용인하는 마인드’를 특징으로 한다.
일본의 메이커 교육은 커뮤니티를 활용한 이벤트, 파티 개최 등 다양한 소통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운영자와 사용자들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독려하여 메이커 사업화의 필요한 비결을 전달하고 학습을 지원하는 등 누구나 쉽게 메이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메이커 운동 효과를 증진시켰다.
〒152-0031 東京都目黒区中根1-1-11
https://makers-base.com/
10:00~19:30
목공, 금속 공예, 도예, 봉제, 섬유, 디지털 가공 등 여러 가지 ‘만들기(ものづくり)’를 할 수 있는 회원제 메이커스페이스이다. 크게는 초보자(Beginner), 프로(Pro), 만들어보기(체험), 만들어주기(주문) 4가지이고 세부적으로는 워크샵(Workshop), 커스터마이즈(Customize), 오더(Order), 유즈(Use), 트레이닝(Training), 샵(Shop)의 6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도쿄와 치바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투어(Tour)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5~30명씩 직원과 함께 시설 견학을 할 수 있다. 메이커 활동에 대한 설명부터 B1층부터 5층까지 각 층에 설치된 장비와 샘플, 이용 규칙 및 트레이닝에 대한 설명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에 걸쳐 진행된다. 희망자에 한해 회원 가입을 진행하고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마무리된다.
#워크샵(Workshop)
점포에 방문하여 전문 직원과 함께 처음부터 만드는 서비스이다. 날마다 운영하는 워크샵이 다르기 때문에 예약하기 전에 스케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버, 골드 두 종류 중 원하는 소재를 골라 오리지널 디자인의 반지를 만드는 워크샵이다. 공방에는 200개 이상의 반지 샘플을 준비해두었으며 소재, 크기, 모양, 두께, 마감 방법 등을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따로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직원에게 문의하여 진행할 수도 있다.
소요 시간
약 2시간 ~ 2시간 30분
참여 인원
1 ~ 6명
가격
¥7,000 (부가세 미포함)
좋아하는 나무를 선택한 뒤 깎고 마무리 가공까지 체험 할 수 있는 나무 젓가락 제작 워크샵이다. 오크, 체리, 호두, 메이플, 월넛, 노송 나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기본 2개를 만들 수 있으며 시간이 된다면 4개 정도 제작이 가능하다.
소요 시간
약 2시간 ~ 2시간 30분
참여 인원
1 ~ 6명
가격
¥4,500(부가세 미포함)
각인 시 1개 당 ¥1,000
오동나무 상자 1개 당 ¥1,500
# 트레이닝
UV 프린터, 레이저 절단기, 실크 스크린, 3D 모델링 시스템, 목공 등의 기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초보자용과 경험자 확인용 두 가지로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경험자 확인용은 ①해당 장비 보유자 ②최근 1년 간 일주일에 1회 이상 해당 장비를 이용한 것을 증명 가능 ③해당 장비를 대학이나 직장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증명 가능한 경우에만 수강이 가능하다.
통상 교육
소요 시간
3시간
가격
¥16,500
경험자 확인용
소요 시간
약 1시간
가격
¥5,500
출처
1. https://makers-base.com/
2. file:///C:/Users/user/Downloads/메이커스 정책 및 법제도 연구 보고서.pdf